LULUA' and Pearls

고대부터 보석의 여왕으로 여겨진 진주는

이집트의 마지막 여왕 "클레오파트라"와 인연이 깊은 보석입니다.  

로마인들이 이집트를 방문했을 당시, 클레오파트라는 자신의 연회가 볼 게 없다고 비난하는

로마인들에게 가장 비싸고 호화로운 연회를 보여주겠다며 본인의 진주 귀걸이 한 알을 떼어내었고

식초가 담긴 잔에 녹여 마셔버렸다고 합니다.

그 진주는 당시 15개국을 사들일 수 있는 가치를 가진 보석이었고,

진주의 가치를 알아 본 로마인들은 클레오파트라의 대범한 기지에 감탄했다고 합니다.

LULUA'의 주얼리는 이에 영감을 얻어,

클레오파트라의 대범함과 진주의 고귀한 가치를 디자인에 녹여내고자 합니다.